법무법인 광야 양태정 대표변호사, 외국인 마을변호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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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야의 양태정 대표변호사가 지난 3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마을변호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위촉 기간은 만 2년입니다.
외국인을 위한 마을변호사 제도는 언어와 정보 부족으로 법률 상담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들에게 무료 법률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법무부, 행정안전부, 대한변호사협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상담 방법:
상담을 원하는 외국인은 **국번 없이 1345번(외국인 종합안내센터)**으로 전화하여 법률 문제 상담 예약을 요청하면 됩니다. 콜센터에서 해당 지역의 마을변호사와 상담 일정을 조정하여 연결해 드립니다. 통역 지원도 제공되어 언어 장벽 없이 편리하게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무료 법률 상담/ 국내 체류 외국인은 누구나 체류 자격과 관계없이 무료로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언어 지원/ 통역이 필요한 경우 3자 통역 시스템을 통해 원활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상담 방식/ 전화, 팩스, 이메일 등 원격 상담은 물론, 필요시 대면 상담도 진행됩니다.
양태정 대표변호사는 이번 외국인 마을변호사 위촉을 통해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법률적 어려움 해소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입니다. 법무법인 광야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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