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보다는 파산에 무게…어떤 결과든 수만 명 티메프에 피해[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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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가 기업회생 신청서를 제출하자, 법원은 부채와 자산을 모두 동결했습니다. 회생 여부를 판단하는 동안 소비자와 판매자에게 갈 돈도 잠시 묶어두는 것인데, 당장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 인터뷰 : 김성수 / 변호사 /법무법인 광야 "모든 자산과 부채 등을 묶어두어야 법원이 기업 회생과 청산 중에 무엇이 나은지 비교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내린 조치인데, 당장 돈이 급한 판매자나 소비자는 더 힘들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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