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거대한 화마의 상처"...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인근 주민 300여명 손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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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정신적 트라우마를 입었다며
인근 아파트 주민 300여 명이 한국타이어를 상대로 공동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아파트 주민 소송대리인 양태정 변호사(법무법인 광야)
워낙 큰 화재였기 때문에 분진이나 악취, 매연 등으로 인해서 내 몸에 대한 우려와 정신적 스트레스나 우울감 등 후유증이 (인근 주민들에게) 생겼다...특히 어린 아이들이나 임산부, 노약자들은 더 큰 걱정에 사로잡혀 있다. 이 부분이 정신적 손해에 해당하기 때문에 위자료를 청구하는 것...
-아파트 주민 소송대리인 양태정 변호사(법무법인 광야)